오늘의 영단어 - prexy : 대학총장지나친 자신감은 경계해야 하지만, 합당한 자기 신뢰는 자아 발전에 없어서는 안 되는 원동력이다. 자유스런 기분으로 자신의 능력과 재능을 뻗으면 얼마든지 뻗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 길을 막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단지 자신만이 자신의 발전을 막을 뿐이다. 불안정하고 변화가 빠른 이 시대에서, 가장 유익하고 견고한 것은 자신의 노력과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에 있는 것이다. -로렌스 굴드 매에는 장사 없다 , 매로 때리는 데에는 끝까지 버티어 낼 수가 없는 법이다. 사랑할 때 모든 자기 기만을 경계하라. 행복을 쌓는 것도, 행복을 가져오는 것도 단순함이다. 사랑은 사랑이어야만 한다. -샤를르 보들레르 오늘의 영단어 - plain : 분명한, 솔직한: 분명히, 아주: 평지오늘의 영단어 - swoop : 급습하다, 잡아채다: 급습, 잡아챔오늘의 영단어 - volley : 일제 사격, 연발: 일제히 발사하다그대는 매일 5분씩이라도 나라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도산 안창호 꼬리를 뻘 속에 질질 끌고 있기로 하자. 가령 그 환경이 어떻든 자기의 마음에 맞는 생활을 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기에. 초왕(楚王)은 국정을 장자(莊子)에게 맡기기 위해 그를 맞이할 사자를 보냈다. 그 때 장자는 다음과 같은 비유를 들어 거절했다. 초(楚) 나라에 큰 거북이 있다. 거북은 옛날에는 점(占)을 치는데 쓰는 중요한 것이었다. 그 거북이 죽은지 벌써 삼천 년이 지났지만 왕은 이것을 소중하게 여겨서 상자 속에 넣어 두었다. 그러나 가령 그 거북에게 너는 죽은 후에 이렇게 정중하게 대접받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살아서 뻘 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는 것이 좋겠는가 하고 묻는다면, 아마 거북은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끌고 있어도 살아 있고 싶다고 답할 것이다. 이처럼 나도 당신의 우대를 받아 벼슬살이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유스럽게 뻘흙 속에 꼬리를 질질 끄는 쪽을 택하겠다고 답했다고 한다. -장자 죽도 밥도 안 된다(아니다) , 되다 말아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