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인간 독존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모든 생명체와 공존한다는 공생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 그렇게 되면 동물, 식물의 생명도 소중하게 여겨 쓸데없이 과하게 먹거나 함부로 먹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건강의 문제만이 아니라 미래의 문제이다. 미래의 식사는 소식(小食)이 주를 이룰 것이다. 이것을 지키지 않는 한 식량문제는 물론, 환경 문제도 벽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박정훈 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帝鄕), 즉 상제(上帝)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화(華)의 봉인(封人),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 -장자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데는 세 가지 등급이 있다. 가장 큰 효도는 어버이를 존중하고 공경하는 일이다. 그 다음은 어버이나 조상에 대해 욕되게 하지 않는 일이다. 가장 아래가 의식으로 어버이를 봉양하는 일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예기 오늘의 영단어 - presidency : 대통령직, 주석직 혈기가 거슬러 올라가면 사람을 노하게 한다. 피가 남아 있으면 노한다. -내경 내 몸이 귀하다고 하여 남을 천히 여기지 말고, 스스로 크다 하여 남의 작음을 업신여기지 말며, 자기의 용기를 믿고서 적을 가볍게 보지 말라. -강태공 원하는 것을 모두 다 얻고자 하는 인생은 언제나 실망만 가득할 것이다. -어니 J. 젤린스키 바보의 어리석은 행위는 악인의 사악한 행위보다 더욱 해롭다. -수피명언 모든 사람과 사귈 때에는 신의(信義)를 최고의 수칙으로 삼아야 한다. 남의 임금이 되어서는 인자함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신하가 되어서는 공경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아들이 되어서는 효성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아들이 되어서는 효성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남의 어버이가 되어서는 자애스러움에 머물러 있어야 하고, 사람과 사귀게 되면 신의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 주(周) 나라 문왕(文王)이 했다는 말. -대학 우리는 신을 믿는 것을 멈췄지만 우리 자신의 불멸을 믿는 것은 멈추지 않았다. -에밀 졸라(프랑스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