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산꼭대기에 서 있다 해서 세속을 벗어나는 길은 없다. -임제록 망건 쓰자 파장(罷場) , 때를 놓쳐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람이 동물이 아니라면, 동물이 사람이다. 서양에서 인간들은 더 이상 자신의 형제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들은 터무니없게도 동물이 자신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한다. 이런 착각 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인간들은 동물을 짐승이라 부른다. 또한 그런 짐승에 관하여, 인간들과 공통되게 동물들이 지니고 있는 생식 기능에 욕에 버금가는 명칭을 붙여준다. 또한 인간들은 동물들이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존재라 주장하며, 동물과 인간이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것을 그들에게 분명히 보여주는 증거를 철저히 무시하며 살아간다. -쇼펜하우어 오늘의 영단어 - USIS : United States Information Service : 미 공보원오늘의 영단어 - multi-level class : 다단계 반(편성)자신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사람이 일단 그런 스타일을 만들고 나면, 그 뒤부터 매우 수월하게 글을 쓸 것 같지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드물다. -새뮤얼 존슨 오늘의 영단어 - passenger plane : 여객기오늘의 영단어 - wound up : wind up (: 마감하다, 끝내다)의 과거오늘의 영단어 - restraint : 제약, 제한, 자제, 억제: 제지하다, 억제하다, 구속하다오리(五厘)를 보고 십 리(十里) 간다 , 사소한 일도 유익하기만 하면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는 뜻. / 돈에 대한 장사꾼의 집념을 비웃는 말.